인사말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 
행복한 일터 파니스가 되겠습니다.

보호작업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쓴 곳, 
보호작업장의 효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은
1984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서 보호작업훈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보호작업훈련 과정 개설을 통해 제과제빵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파니스 제과'로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2002년 보호작업장을 '직업재활시설'로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호작업장은 운영법인 2018년 2월부로 35년동안 애써주시며 이끌어온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에서 '푸르메재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우리 시설은 이용장애인 분들에게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파니스는
이용장애인 분들에게는 행복한 삶을, 전문가에게는 하나의 상징적인 곳으로,
지역사회에서는 항상 올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곳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파니스 이용장애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성을 다하는, 행복한 일터 파니스입니다. 고맙습니다.